[수원] 유치회관 - 해장국 Foods/Restaurants

토요일에 점심 먹으러 다녀온 수원의 유치회관입니다.

갈비와 선지가 든 해장국으로 유명하고 오래되었는데, 막상 가보기는 처음.

식사때마다 줄 서고 그런다는데, 점심시간 지나서 2시쯤 갔더니 조용

깍두기, 배추김치, 무생채와 다대기, 다진고추

들어갈 때 해장국 몇 개 먹을지 선주문을 받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옴

선지를 따로 주는데, 갈비고기와 마찬가지로 무한리필 가능

그릇을 줄 때 손으로 주지 않고 집게로 집어주는데, 곤지암의 모 소머리국밥과 대비되는 부분

김치 중에선 깍두기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갈비 고기가 넉넉하게 들었고, 국물은 묵직하다는 느낌과 기름이 많아 느끼하다는 느낌이 같이 들더군요 

선지는 실로 오랜만에 먹는듯

선지는 추가주문해서 다 먹었습니다

북쪽의 김일성이 말했던 이팝의 고깃국이 이거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했습니다.ㅎ 밥은 좀 꼬들한 편이라 말아먹기 좋았고, 국물은 아까도 말했지만 묵직함과 느끼함이 공존하더군요. 처음에야 좋았지만 많이 먹기엔 부담스러워서 마지막엔 국물은 좀 남겼습니다. 선지와 고기 무한리필은 좋았구요. 우거지 상태도 부들부들하니 좋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덧글

  • 고양이씨 2019/06/24 01:41 #

    간만에 선지를 보니 보들보들하고 물컹하고 기묘한 그 식감이 다시 떠오르네요 -ㅁ-ㅋㅋㅋ
    국물은 확실히 느끼해보이긴 하네요 ㅠㅠ
  • 알렉세이 2019/06/24 08:47 #

    되게 오랜만이라 식감이 약간 낮설기까지..
  • 제이 2019/06/24 08:01 #

    선지 따로라니 신기합니다. 기름진고깃국은 옛날시대엔 정말 좋았을거에요. ㅎㅎ
  • 알렉세이 2019/06/24 08:47 #

    선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서 괜찮은 방식이었습니다.
  • Mirabell 2019/06/24 08:18 #

    헛!!! 여기는!!! 제 친구가 근처에서 살아서 몇년전 놀러갔다가 아침에 해장하러 갔던 곳이네요! 저는 느끼한 맛까지 좋아해서 바닦까지 싹 비우고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알렉세이 2019/06/24 08:48 #

    오홍 이쪽이 취향에 맞으셨고 저보다도 일찍 방문하셨군요.
  • 올시즌 2019/06/24 09:53 #

    크 뭔가 포스가 있네요!
  • 알렉세이 2019/06/24 19:42 #

    왠지 좋아하실 것 같은...
  • googler 2019/06/28 17:41 #

    수원 다녀왔군요~~
  • 알렉세이 2019/06/30 22:38 #

    넵~ 바로 옆 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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