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토담집 - 추어탕 Foods/Restaurants

어제 점심 먹으러 다녀온 토담집입니다.

의외로 포항집과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왜 그동안 한 번도 안 갔느냐. 

겉으로 보고 꼭 한방차, 쌍화차 이런 거 파는 곳인줄 알았음...;;

여튼 어찌어찌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그야말로 황토집 안

특이하게 이런 원형의 상이 놓여있고, 거기에 앉아서 밥을 먹습니다.

추어탕 주문

포장도 됩니다. 

빠르게 반찬이 나옵니다. 

9시부터 시계방향으로 해초무침, 우엉조림, 맵지않은 고추에 된장을 '뿌린' 것, 멸치볶음, 김치, 고추다진것, 마늘다진것, 가운데는 비지. 

모두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보통은 오이에 된장을 찍어먹게 따로 주거나 아니면 아예 된장박이를 만들어 주는데, 된장을 뿌려 주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해초무침에 제피가루를 살짝 쳐서. 이것도 맛들이면 별미가 되지요

밥도 맛나던

산초. 혹은 제피가루

추어탕이 나와 제피가루부터 조금 넣습니다.

취향에 맞게 마늘 다진것과 고추 다진것도

적당히 진하면서 잡내가 없고 순합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원래 안 그러는데 소금을 조금 쳐서 먹었어요. 시래기도 부드러웠지요. 여기를 왜 이제 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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