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즈베이컨계란빵. 밤에 촐촐해져서 만들어먹어본 것. 집에 코스트코 베이컨도 많고 식빵도 많고 해서... 괜찮았음
2.
집더하기에서 산 곰이 그려진 유부우동. 내가 먹어본 것중 제일 맛있었던 것은 닛신 키츠네 유부우동이었는데, 이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닛신 키츠네 쪽이 유부도 더 짭짤달콤하고 우동도 괜찮았어서 티몬에서 주문해버림.
3.
어제 후암동에서 편백찜 먹고 오늘 코스트코에서 척아이롤이랑 숙주랑 청경채랑 참깨소스랑 사와서 만든 것. 집에서 충분히 쉽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ㅇㅇ
4.
코스트코에서 기존의 길쭉한 청포도 말고 국내산 샤인머스켓이라는 품종을 팔길래 코코 카페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으므로 한 박스 사왔다. 가격은 꽤 센 편이었다. 2키로 한 박스에 23890원. 코스트코 공세점에서는 처음 봄.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망고맛이 나는 포도라는것이 과연 틀린 말이 아니었다. 망고 비슷한 맛이 나면서 먹을수록 입 안이 싱그러워진다는 느낌이 든다. 모양도 기존 청포도는 길쭉하지만 얘는 알이 둥글고 큼직하다. 가격이 세지만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었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듯.
5.
코스트코 호박파이. 할로윈이 다가오기 땜에 코스트코에서 팔길래 궁금해서 샀다. 8990원. 처음에 잘라서 떠 낼때는 약간 애먹었는데 필링이 푸딩처럼 출렁출렁해서 칼같이 잘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냉장실 온도를 좀 더 낮추고 살짝 얼리는 것처럼 해서 먹어야 할 거 같아 나머지는 냉장실에 다시 넣어놓았다. 맛은 약간 쌉쌀한 호박맛이 난다. 거기에 시나몬의 맛과 향도 살짝 나는데, 이 호박의 쌉쌀함이 꽤 정직한 맛이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 느낌. 자기님은 맛있다는 쪽에 한표. 나는 경험해 본 것에 의의를 두는 걸로.






덧글
앗앗 호박파이의 선구자셨군요.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