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여행] 빈터바켄 Vinterviken 호숫가 산책, 빈터바켄 카페 Winterviken 자유여행

쇼핑을 마치고 숙소에서 잠시 쉬니 스톡홀름에서의 마지막 날 오후가 지나갑니다. 

숙소 근처에는 빈터바켄 Winterviken 이라는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이 주변을 산책하기로 했습니다.

주변엔 유치원 정도로 보이는 교육기관이 하나 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오는 학부모들이 보이지요. 나무가 상당히 많습니다.

초겨울 시즌이라 단풍이 끝물입니다.

유치원 뒷길로 가다보면 산책로가 나오는데, 따라가보면 놀이터도 있고

나무 위 요새같은 느낌의 무언가도 있고요

저 너머로 빈터바켄 호수가 보입니다. 기다란 건 선착장이지요. 스웨덴은 호수나 바다가 있는 지역에는 보트클럽이 꼭 있다고 합니다.

낙엽에 서리가 아름답게 내렸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쭈욱 가봅니다.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

해가 집니다. 호수가 엄청 넓어서 마치 바다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참 가다 보면

이런 곳이 나오는데

노벨의 옛 공장 건물을 리모델링해 카페로 만든 Winterviken 카페입니다.

숙소를 알려주신 분께서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늦게 왔네요.=ㅅ=ㅋ

길 따라 커다란 초를 켜 놓았습니다. 

오픈시간이긴 한데... 허나 오늘은 오후부터 행사가 예약되어 있었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쉽.

건물에도 바로 밑에 쭈욱 초를 깔아놓았습니다.

크흡. 멋지다.ㅜㅜ

촛불을 상당히 많이 켜 놓았더군요

공장같기도, 창고같기도 한 느낌.

돌아갑니다. 조용한 동네에요. 여긴.

묘한 분위기

흠. 뭔가 저장탱크같은.


멀리서 봐도 근사한 곳입니다.

빈터바켄 호숫가로 왔습니다.

조명이 어우러진 나무가 참 멋져서 한장

주광색 등이 환하게 켜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용해요.

사실 이렇게 어둑어둑해졌어도 4시 반 조금 지난 상태입니다.

교육기관의 아이들은 어둑해져도 밖에서 흙장난하고 노느라 정신없더군요.

산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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