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여행] 유니바켄 Junibacken 자유여행

바사 박물관을 나와 슬슬 배도 고파져 오고... 유니바켄으로 향합니다. 원래 여기는 애들 있어야 뽕을 뽑는 곳 같지만 그래도 우리는 말괄량이 삐삐 세대고 동화를 좋아하는 감성이 살아있는 세대니까요.

동화 속 놀이터...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우리가 알만한 캐릭터는 말괄량이 삐삐 정도.

저 멀리 창고처럼 생긴 건물이 유니바켄입니다.

우산들고 랄라~ 하는 여자애가 트레이드마크인듯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곳 답게 유모차 주차장도 있습니다.

동화작가라고 하는데 잘 모르는 분

여는 시간은 화~일 10시부터 5시까지

옷장에는 예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특히 좌측 그림들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껴지도록

내부입니다. 우리는 이야기 열차를 타러 왔지용

사고토르옛. 이야기광장.

무섭게 생긴 영감님

여기도 스톡홀름 패스를 내면 입장 가능합니다.

오 삐삐다.

사고트레인. 이야기열차를 타는 곳 입구입니다.

이런 조그만 공간에 들어가 의자에 앉습니다. 그러면 저게 번쩍번쩍 들려서 이야기 속으로 안내하지요.

우리차례

사진 우측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공간입니다.

이런 식으로. 배경을 보여주며, 우리가 타고 있는 이야기 열차 안에서는 영어로 동화를 들려줍니다. 이게 되게 몰입감있고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아는 동화는 아니었는데, 대충 내용이 이해되었고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한국어 서비스도 준비중이라고 하던데 언제 될지는...

나오니 어떤 분들이 아이들에게 뭔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레크레이션 같기도 하고.

배고프니 식당으로

여긴 화장실도 재미있게 꾸며놨습니다.

식당은 꽤 넓은 편입니다.

버섯스프와 또띠야, 샌드위치, 닭가슴살 샐러드 구입

스웨덴인데다가 관광지라 물가가..허허허

음식을 구입하는 곳

아이스크림부터 왕사탕, 쿠키, 케이크류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날씨가 쌀쌀하지 않았다면 밖에서도 먹을텐데 흠

커피와 차를 주문하면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 주문하면 무한리필인듯

오래된 가방들을 받침대로 쓰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설탕 대용의 감미료를 따로 먹을 수 있게 두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차 종류도 한 네 종류 정도. 티백 말고 필터에 넣어서 스스로 우려 마실 수 있게.

그 외 잼도 있었고요


스웨덴에서 주식으로 먹는다는 빵입니다. 설탕같은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통곡물의 맛과 향. 무료이니 얼마든지 가져가라고.

식사가 끝났으니 다음 목적지를 향해 슬슬...

이 작가도 누구신지는 잘...

기념품가게엔 애들이 좋아할 만한 귀염귀염한 것들이...ㅋㅋ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다음 목적지인 스칸센을 향해 ㄱㄱ


덧글

  • 카에 2017/12/14 09:03 #

    날씨가 추워서 제대로 현지 기분 내면서 읽습니다. 삐삐를 어렸을 때 보긴 했는데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게ㅎㅎ
  • 알렉세이 2017/12/14 16:42 #

    저기 날씨는 한국보다 오히려 덜 추웠어요.ㅋㅋ 약간 상쾌한 느낌.

    저도 삐삐 내용은 다 까묵...
  • 듀듀 2017/12/14 23:56 #

    오 티도 저렇게 원하는 양을 필터에 넣어서 마실 수 있게 되어있네요 세심해요 ㅎㅎ
    설탕 대용의 감미료가 비치되어 있는 것도요^^
  • 알렉세이 2017/12/17 21:48 #

    꽤 세심해서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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