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여행] 포토그라피스카 Fotografiska 자유여행

스톡홀름에 온 지 벌써 3일째. 주요 명소를 무료로 입장 가능한 스톡홀름 패스는 2일치이므로 오늘 일정도 좀 바쁩니다. 

아침먹공 지하철 타고 ㄱㄱ

가는데 음. 꽤 독특한 그림들을 봤습니다. 

지하철 슬루센 역에 내리면 포토그라피스카로 안내하는 표시가 있습니다. 어디로 가든 나온다는 소리지요.

공기는 약간 차갑지만 상쾌하고 하늘은 맑습니다.

안내를 따라 부지런히 걸어봅니다. 우측의 프레스바이런은 편의점

ㅋㅋ

P-hus는 주차장이라는 뜻입니다.

좀 높은 곳으로 왔는데 전망이 좋았어요.

임시숙소 같은 것도 보이고

이제 길 아래 건너편에 포토그라피스카가 보입니다.

내려가야죠

횡단보도를 뽈뽈 건너가는 꼬맹이들. 저런 애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스웨덴에서는 추운날씨라도 옷 든든하게 입혀서 야외활동을 자주 시킨다고 하더군요.

횡단보도에서 저 흰색 버튼을 누르면 잠시 후 보행자 신호등이 들어옵니다. 물론 눈치껏 무단횡단하기도 하지요. 보통은 차들이 사람이 건널때는 신호가 있든 없든 건너갈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보행자 중심.

음... 이건 대체..-_-

공장으로 쓰던 건물처럼 보이는데,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들어가 봅니다. 입구의 F가 꼭 우리나라 자음 ㅋ과 비슷하게 보여서 재미있었어요.

여기도 기념품 가게가 있는데 일단 패스하고 

스톡홀름 패스를 주면 입장권을 줍니다.

바코드를 찍고 들어가는 식

PAUL HANSEN 작가의 Being There 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대주제 아래 소주제로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의 배경에 대해 설명이 있습니다.

이 사진의 배경은 2007년 6월 요르단입니다. 주인공은 바그다드에서 폭력을 피해 Hasswa로 탈출했던 가족 중 한 명인 Sally라는 이름의 아이에요. 집 밖에서 놀고 있는데 미군의 공중 폭격을 맞아 형제와 사촌은 사망, Sally는 두 다리에 끔찍한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의사는 다리를 절단해야 했고, 샐리는 미국 내에서 더 나은 진료를 위해 남캐롤라이나 주 그린빌로 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이 층에서는 주로 분쟁, 전쟁의 비극 등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다양한 작가들의 사진이 모여 있어요.

다양한 주제의 멋진 사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카페 겸 식당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문을 안 열어서 패스

샵으로 와 봅니다. 역시 사진 관련 박물관이라 렌즈도 파는군요.

사진 관련 책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특정 주제로 올라온 사진들을 실은 책도 있었구요.

눈이 호강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유르고덴으로 가기 위해 페리타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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