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여행] 노벨 박물관 자유여행

왕궁에서 나오니 밖은 이미 어둑해져 있고, 일찍 어둑해지고 일찍 문닫는 이곳 관광지 특성상 남은 장소인 노벨 박물관으로 가 봅니다.

왕궁에서 쪼매만 걸어가면 나옵니다. 다 근방근방이지라.

화요일은 다행히도 밤 8시까지.

여기도 스톡홀름 패스로 통과. 패스 찍으면 저런 걸 주는데 옷 앞섭에 끼워 다니면 됩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있는데, 박물관 와이파이를 이용해 사이트 가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돌아보기로.

노벨상 메달을 본뜬 동판이 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연도별로 노벨상 수상자가 분야별로 누구인지 보여줍니다.

우리나라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물론 기념품 샵도 있습니다.

윗쪽에는 레일을 따라 노벨상 수상자들의 사진과 이름 등이 적힌 종이가 박물관 한 바퀴를 돕니다.

여기도 옷 놓고 편하게 다니라고 옷장이...


왔었던 애들이 그린 그림도 있어욥. 무슨 뜻인지는...

내부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닙니다.

노벨상 수상자들의 사진

수상자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도 레일을 따라 돕니다.

수상식 전경, 노벨상 수상자들이 입었던 드레스도 있습니다.

노벨상 메달과 상장

슈뢰딩거씨의 것이군요.

수상자들의 물건과 데드마스크도 있는데,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감옥에서 아내에게 쓴 편지와 아내가 짜 준 신발이 있더군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발견한 베리 마샬 박사의 일화를 그린 만화도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균이 위 염증을 일으킨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스스로 균을 들이켰었죠. 2005년에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두 아들에게 쓴 편지

노벨상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뭐 어쨌거나 우리는 일정을 마치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뽈뽈

동네로 돌아오면 온 동네가 주광색 불빛으로 가득합니다. 포근한 느낌

복귀~


덧글

  • 대한제국 시위대 2017/12/11 22:04 #

    스톡홀름에서 뵙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라니...
  • 알렉세이 2017/12/12 21:21 #

    노벨상 박물관이라 예상은 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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