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Diary of the day

1. 어제는 간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다. 

이것저것 좀 사고 처음으로 자숙문어도 사 보았다. 집에가서 썰어먹어보니 좋은 술안주! 다음엔 자숙소라사야지.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것이 노르망디 애플타르트인데, 기존의 애플파이를 보자면 크기는 겁나 컸는데, 안의 반죽은 딱딱하고, 사과는 신 맛이 어찌나 강한지 아이구야. 아무리 식욕이 좋아도 당해낼 수가 없었더랬다. 내가 코스트코 다니는 동안 애플파이 사 가는 사람을 거의 못 봄.

노르망디 애플타르트로 리뉴얼되었다. 가격은 11190원인데, 기존의 애플파이보다 두께나 크기가 약간 줄어든 감이 있지만, 비주얼이나 맛은 훨씬 낫다. 직원분의 귀뜸에 의하면 사과도 프랑스산이라고. 일단 전체적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달큰하고 그 사이사이에 새콤한 맛이 살짝살짝 난다. 전의 애플파이에 비하면 상전벽해랄까. 잘 샀지요잉.

2.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 차 안은 덥기까지 할 지경. 허나 찬 기운이 아직 남아있으므로, 감기 조심.

3. 
카에님께서 잠시 들리셔서 선물을 주셨다. 라인의 캐릭터인 코니 만년다이어리와 브라운 물통! 그리고, 올리브영의 카라멜팝콘. 카카오프렌즈도 그렇지만 라인도 캐릭터샵 가격이 만만찮은데 선물로 사 주시다니. 잘 먹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

4. 그간 써 왔던 흑백 잉크젯 프린터를 보내줘야 할 때가 왔다. 인쇄할 때 계속 종이가 2~3장씩 먹혀서 오늘 서비스센터 갔더니 안의 롤러와, 연결된 부품이 오래되었는데 교체하려면 4~5만원 선이 든다고. 결국 레이저복합기를 구매하기로 하고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둘러보다 하나 구입하기로 결정. 내일 만나서 직거래 하기로. 레이저는 토너를 오래 써도 막히지 않고 재생토너 쓰면 유지비용이 대폭 내려가니까. 게다가 복합기라 스캔도 가능해서 히히.


덧글

  • Mirabell 2017/04/03 22:57 #

    코스트코.. 가고 싶은 마음은 가득한데 참... 갈 기회가 생기지 않는게 참.. =ㅅ=; 바나나도 그렇고 코스트코에서만 싸게 파는 물건들을 보니 침이 고입니다.. ;;
  • 알렉세이 2017/04/05 09:18 #

    대용량!
  • 카에 2017/04/03 23:56 #

    애플타르트 맛있게 생겼습니다. 노르망디라는 이름이 붙어서 2차 대전이 떠오르긴 하지만요^^;;
  • 알렉세이 2017/04/05 09:18 #

    그러고보니 상륙작전이 있었던 곳이지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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