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오늘의 일기 Diary of the day

어제의 급식. 급식실 作. 2016.2.17

오늘의 급식. 최후의 만찬. 급식실 作. 2016.2.18

1. 
어제부터 인수인계할 것 정리하고 새 선생님이 잠깐 오셨는데 지금 학교의 교실 정리를 덜 하고 오셨는지, 자꾸 가셔야 한대서.-_- 뭐. 말로 해 드릴 것은 다 해드렸고, 컴퓨터에 문서 있으니까. 경력도 있으시니 알아서 잘 하시겠지. 

2. 
송별회를 우리가 자주 가던 갈비명가에서 했다. 근데 사이드 종류도 줄고, 양파 채썬것도 몇 개 없고, 나중에 이야기하니 더 주긴 하더라마는. 지난번까지는 안 이랬는데. 고기도 20명 넘는 4테이블의 고기를 직원 혼자서 다 굽는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아이고.

돼지갈비가 달았다. 맛있다는 뜻의 달다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당을 들이부은 맛의 '달다'였다.

비누꽃도 받고 친목회에서 전별금도 받고

여러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는 시작부터 소맥으로 달린 나머지 1차가 끝났을 뿐인데도 속이 울렁거려서 회장님 차 얻어타고 시장근처까지 가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자기님에게 전화 후 기절. 2차 간 사람들은 치킨집에서 안주는 안 먹고 술만 1시까지 마셨다 카더라. 젠장. 나도 가고 싶었는데 속이...ㅠㅠ

3. 
오후에는 다같이 졸업식장 꾸미는데 동원. 힘들었다. 자꾸 바뀌어서.

4. 새 집에 둘 가구 중 책장이나 식탁은 이케아를 가서 보려고 생각 중. 그쪽이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하니.

5. 내일은 졸업식 후 어찌되려나.

6. 다음주부터 봄방학인데, 전원출근 확정된듯.ㅠㅠ 연가 낼 수 있으면 내야지. 히잉.


덧글

  • 별바라기 2016/02/18 22:30 #

    이제 막바지군요. ㅠㅠ 고생하셨습니다.
  • 알렉세이 2016/02/19 19:35 #

    고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그 앞이 기어올라가야 할 산이지만요.
  • Mirabell 2016/02/18 22:51 #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스팅으로나마 저도 야외수업 가셨을때 사진을 통해서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왠지 감사의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 ~~
  • 알렉세이 2016/02/19 19:36 #

    감사합니다.
  • 카에 2016/02/19 01:34 #

    끝날 듯 하면서도 안 끝나는 직장생활이네요. 그래도 줄업식하면 좀 한가해지지 않을까요...
  • 알렉세이 2016/02/19 19:36 #

    다음주가 되면 조금은 나아지지 싶지만 또 할 것들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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