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자유여행

제주도를 갈 때 꼭 들려야 겠다고 생각한 곳이 여기 오설록 티 뮤지엄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녹차스프레드랑 녹차 아이스크림이 먹어보고 싶어서...

나름 아침 일찍 ㅌㅌ했는데 벌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녹차롤케익 나오는 시간이 오전 9:30이래서 거기 맞춰 갔더랬습니다.

골프채.ㅋㅋㅋㅋ

오설록 티 뮤지엄 전체가 정원을 컨셉으로 잡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카페가 들어가 있는 이 본관에는 티 뮤지엄이라고 해도 전시품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이 사진의 잔들은 세계의 찻잔들을 모아놨는데 그건 보기 좋았지요.

카페쪽은 이렇습니다. 여기에는 판매품들이 진열되어 있고, 벽 뒤쪽으로 앉을 공간이 있었어요.

일단 주문! 저는 제주녹차 아이스크림과 그린티 롤케익, 자기님은 꿀사과 티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우리가 앉은 자리 옆의 통유리로 보이는 정원. 여름에는 저쪽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마시는 것도 좋겠네요.

한동안 시끌시끌 하다가 우리가 받아서 먹기 시작할 때쯤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갈때쯤 2차 무리가.ㄷㄷㄷ

가격대가 만만찮았죠. ㄷㄷㄷ

녹차롤케익은 안의 크림때문에 많이 차가운 냉장고에 넣어뒀는지 크림에서 얼음 씹히는 촉감이 났더랬습니다... 그리고 크림의 질도 보통 롤케익에 넣는 생크림과는 다르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이더라구요. 2중 비닐포장이 되어 있어서 벗기는데 조금 힘들었더랬습니다. 냉기가 가셔지면 맛이 더 나아지겠더군요. 빵이 많이 퍽퍽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사르르 녹을 정도로 부드럽지도 않았고.

녹차 아이스크림은 좋았어요. 녹차의 그 풀맛이나 향이 강하게 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빙질은 부드러웠고요. 꿀사과 티 라떼도 예상치 못했는데 좋았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한데 따끈한 그 맛이. 안에 사과 간 것이 마실때마다 씹혀서 냠냠냠

이렇게 스푼을 줍니다.

이런 녹차 세트도 보고

녹차 스프레드도 구입. 계산대 가서 말해야 주더군요. 왜인지는...

나오면서 본 귀여운 것들의 녹차 수확 및 제조과정

나와서 뒷길로 걸어봅니다.

이것도 참여해 보고 싶었지만 사전 예약제라... 다음 기회에.

뭔가 알 같은 조형물.ㅎ

멀리 녹차밭이 보입니다. 

이니스프리 매장도 있었는데, 안에서 화장품 만들기수업 이런것도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사진찍기는 좋더라구요. 그런데 실제로 수확까지 하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 건너편에 또 다른 건물이 있던데 저것도 오설록 티 뮤지엄의 일부려나

어우 근데 여기서도 전도를 당해서.-_- 꼭 제주도까지 와서 해야되나.

얼추 보고 이제 안녕

가는 길에 본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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