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오대산 월정사 자유여행

지난번 교직원 교육과정 워크샵 마지막 날 다녀온 오대산 월정사입니다. 점심 먹기 전 가볍게 산책겸 다녀오는 것으로.

다리를 건너는 짧은 길과 긴 숲길이 있는데 숲길을 통해 가기로 했습니다.

기념사진 한번 찍고

상당히 굵은 나무들이 여기저기 보였습니다.

비도 안 오는데 교장선생님은 우산을.ㅠㅠ 예. 머리카락은 소중하니까요.ㅠㅠ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서 공기가 선선하달까. 

이미 죽었지만 그 굵기는 어마어마합니다

옆의 잔해는 꼬마 두 명이 들어가도 충분할 정도

요 며칠간 비가 와서 계곡은 격류를 보입니다.

이 나무도 만만찮게 굵더군요

저 다리가 지름길 코스

격류에 금방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데 잘 버티고 있는 돌무더기

천왕문을 지나

우리밀 재배지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여기저기 우리밀 쓰는 곳이 많더란 말이지요

금강문을 지나면 본당으로

넓게 트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운무가 피어오르는 산이 월정사를 부드럽게 감싸고 도는 모습이란

나오는 길 다리 위에서

물은 여기에서 흘러와서 

저 쪽으로 흘러갑니다

아침 조용할 때 여친님과 손잡고 숲 길을 걸어보고 싶은 곳.


덧글

  • 한이연 2015/08/02 23:21 #

    청아한 향이 느껴지는 사진과 글을 보며 기분이 맑아지다 아래로 내려와 태그 보고 빵터집니다... ㅋㅋ 교장선생님... ㅋㅋㅋ

    오대산 계곡물이 생각나네요.. 엄청나게 시원했던 기억이 나는곳이였던..
  • 알렉세이 2015/08/02 23:47 #

    이날은 물이 많이 불어서 발을 담글 수는 없었네요.ㅠㅠ
  • 2015/08/03 22:3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8/04 11:1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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