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Diary of the day

오늘의 급식. 급식실 作. 2015.4.9

1. 
혁신학교 예산으로 구입한 내 책들. 각 선생님들이 인당 8만원 예산으로 책을 구입했는데, 나는 이 5권이 80800원이 나왔다. 히익 부지런히 봐야징.

2. 
목련이 슬슬 활짝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다음주 쯤에는 만개하겠구낭

3. 
작년에 골드버그 땜시 사지 못했던 교구장을 하나 구입함. 생각보다 낮은데 흐음 이게 34만원이나 한다. 차가 있었으면 아마 이케아가서 사와서 내가 조립했으려나.ㅠㅠ 여튼 특수교구제작 판매 전문 이런 곳이 오히려 다른 곳보다 더 비싸다. 모래놀이 선 긋는 목필이라면서 한 15센치 정도 되는 나무작대기가 만오천원 넘는 거 보면 말 다했지. 사장님은 특별히 친환경으로 가져왔다는데 일단 먼지 쌓인건 알겠네영. 어쨌거나 교실 뒷쪽에 쌓아놨던 교구 몇 개는 여기에 담아놔야겠다. 

4. 
특수교사 연수 다녀왔는데, 으으 학교서 연수장소까지 버스타고 1시간 10분 정도 걸림. 3시 시작인데 동아리가 2시 반에 끝나서 정리하고 하니 2시 40분 출발. 3시 50분쯤 도착. 터미널서 버스 갈아타고 붕붕 가는데, 뭔가 분위기가 본격 농촌의 시내 분위기 난달까. 근데 또 재미있는 것은 요거프레소라든가 빠바라든가 이런건 다 들어와 있더라.

5. 오늘 두 번째 배드민턴 동아리 수업 했는데, 감님이 부서를 1,2로 나누셨다. 여튼 나는 5,6학년을 맡았는데 5명이네. 작년과 다르게 시작부터 운동장 2바퀴씩 돌리고, 애들도 작년보다 착해서 진행하기는 좋다. 여튼 정신없이 채 휘두르니 서로 즐겁고 좋지 뭐.

6.
오늘 퇴근하니 우편함에 이게 쑤셔박혀있었닼ㅋㅋㅋㅋㅋ

저 멀리 스웨덴서 날아온 구글러님의 커플컵. 흑흑. 구글러님에게서 뭔가 올 때마다 이 우표들은 따로 잘라내서 모아둡니다.

은혜로운 재활용이시다!

헤헤 이렇게 신경써주시다니 감사합니당.^ㅅ^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컵. :) 주말에 여친님 올라오시면 같이 차나 커피 내려 마셔야징. 쨘쨘~

8. 
물티슈는 뭐다? 동네 마트서 천원 할인 행사할 때 잔뜩 쟁여뒀다 쓰는거졍. 도움반에서 쓸려고 할인행사 하자마자 품의 올려서 10개 사둠. 은근히 물티슈가 걸레보다 편해서 잘 쓰게 되네요. 내일 낑낑대며 들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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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래칫 2015/04/09 23:02 #

    크 그래서 저도 아이디 다르게씀
  • 2015/04/09 23: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5/04/09 23: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4/09 23:3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카에 2015/04/10 00:55 #

    저도 물티슈! 책상 닦을 때마다 써요. 걸레 빨기 귀찮아서.
  • 알렉세이 2015/04/10 08:52 #

    물티슈 만든 사람은 정말 신의 한수입니다.ㅋㅅㅋ
  • 체달 2015/04/10 00:58 #

    앗! 성격장애의 진단 및 치료라는 책이 무지 땡기내요 ㅋㅋ
  • 알렉세이 2015/04/10 08:53 #

    솔깃하죠.ㅎㅎ
  • googler 2015/04/10 01:04 #


    어떻게 보냈었는지 박스 대충 잘라 메모용지로 묶어보낸 그 상황이 느껴지는 포스팅이네요~~
    영문은 저렇게 꼭 실어놔야 이곳에서 판매용이 아니었다는 증거가 된답니다.
    뒤늦게 알려드린 거지만 찾아서 찍어주셔서 고마워요.
    잘 봣어요.
    내년에도 컵나눔 신청하셔요~~
  • 알렉세이 2015/04/10 08:53 #

    헤헤.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아아아~~

    리플 달아주신 거 보고 후딱 찍어서 올렸어요.

    넵넵~ :)
  • 飛流 2015/04/10 11:55 #

    급식!! 부루고기!! 하악!!!
  • 알렉세이 2015/04/10 12:35 #

    무려 소불고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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