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급식. 급식실 作. 2013.8.28
1. 제일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다.
2. 퇴임하시는 교장선생님을 위한 송별식이 있었다. 장소는 수지구의 옛골토성. 바베큐쪽으로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
가게 안에 카페도 있더라. 장사는 안 되는 걸로 보였지만.-_-
우리는 2층
자리 펴고
한참 교장선생님 송별식을 마친 후 다들 배고팠던지라 달려들어 퍼묵퍼묵.
파인애플 주스는 왜...
소스는 짭짤달콤하면서 매운 맛이 났는데 동네 감자튀김집에서 맛봤던 핫바베큐 소스와 흡사했다.
이건 무슨 의도일까나.
이건 교장쌤 선물과 감사패. 다육이를 좋아하셔서.ㅋㅋ
오오 고기느님. 이건 옛골모둠(3인분)
숯은 좀...아쉽네. 성형탄이라니.
소금도 줌. 옆의 원어민 쌤은 코카인 드립.ㅋㅋㅋ
소스에 찍어먹으니 매콤짭짤달달
이건 교장쌤 자리에 있던 삼겹살!
오리는 껍데기 좋아함.ㅋ
소느님.ㅋㅋ
첫 접시 다 비우고 두번째!
마무리는 밥/열무국수/막국수 중 택1. 밥 상태는 영 떡밥이었다.-_- 된장은 흔한 고깃집 된장맛.
밥엔 고기 얹어먹으면 맛있지. 나중엔 된장 비벼서 쓱싹쓱싹.
열무국수
막국수
열무국수는 국물 맛이 묘해서 그릇을 기울여 바닥을 보니 무언가가 가라앉아 있는게 보인다. Aㅏ. 막국수는 면을 씹으니 메밀향과 맛이 살짝 감도는데 맛은 별로 없었다. 차라리 여친님과 강원도 갔다 오면서 먹은 방동막국수가 내겐 더 나았다.
잘 먹었습니다. 교장선생님. 근데 제 돈 주고 가진 못하겠어요.ㅋ 참고로 새 교장선생님은 담주 월요일 쯤 오실거라고. 그때 되면 또 환영 회식을 하겠군. 음후후후하하하핳
3. 두통의 원인은 스트레스인가, 뒷목이 뻣뻣해서 생기는 것인가, 피로인가.
4. 승가원에서 해 주는 무료장애이해교육 일정을 앞당겼다. 원래 예약한 날짜가 추석 다음주인데 그 주가 감사 비슷한게 있어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그래서 추석 바로 전날로 바꿈.ㅋ






덧글
그런데 급식의 사진에 '이오' 음료수가 정확히 뭐에요??
두통의 원인은 위에 열거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겠지요. 저는 어제 타이레놀 먹었습니다ㅠ
음. 맞아요. 거기에 요즘은 목디스크나 목 근육의 경직도 추가되더군요.
바베큐시설은 꽤 눈이가는군요.
예. 오리가 빙글빙글.ㅋㅋ
오리는 역시 껍데기가 맛있죠 ㅎㅅㅎ 바삭하고 고소하게...ㅎ
쫄깃쫄깃하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