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Diary of the day

'오늘의 급식'. 급식실 作 2013.05.07

1. 2학년 체험학습 잘하면 봉사자 구할 수도 있겠다. 결국 내가 가야 하나 싶다가 목요일 동아리활동도 해야해서 결국 근처 성당에 전화해 사무장님께 요청드렸다. 내일이면 답이 나오겠지.

2. 교무실에 팩스 넣으러 갔다가 쪽파 받음. 교무부장님과 연구부장님이 캐 오셨는데 어디서 캐 오셨는지는... 

흐음. 이런 쪽파는 처음 보는데.=ㅅ=

향이 상당히 진하고 매웠다. 점점 향과 맛이 약해지는 요즘 농산물들을 보다가 진한 것을 보니 반갑다.

데쳐 먹으면 된다는데 으...

어느덧 논에 물이 차올랐다. 어디서 퍼올린 물인지는 상상에 맡기겠다... 

3. 퇴근길에 내가 탄 버스가 가벼운 충돌 사고가 났다. 여성 운전자가 인도에 주차되어 있던 차를 후진으로 도로로 빼는데 버스를 못보고 그냥 밀어붙인 것. 그 나오는 것도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 때문에 버스는 못 봤고, 결국 버스기사 입장에선 난데없이 차가 갑툭튀했으니 날벼락. 다행히 최대한 브레이크를 밟아서 살짝 쿵하는 정도로 그쳤다. 기사님은 궁시렁거리더니 그 운전자와 한판 설전을 벌인 후 보험으로 해결하기로 했는지(요즘 버스마다 블랙박스는 다 있으니까) 5분만에 출발. 다친 사람 없어서 참 다행이다. 그리고 운전은 언제나 조심조심.

 

덧글

  • 애쉬 2013/05/07 23:09 # 답글

    소시지 채소 볶음, 배추김치, 달걀말이, 흑미밥, 우거지 된장국..인가보네요 응? 아닌데 기름기가 뜨는데?

    오....산삼 같은 야생쪽파로군요 ㅎ 데쳐서 초장 찍어드시면 좋은 것 뭐 라면에 넣어 드셔도 좋긴합니다만

    어디서 퍼올린 논물인데 상상에 맡기시나요? ㅇㅅㅇ) {애쉬가 모르는 음모가...?)

    갑툭튀한 분이 잘못했네요... 우선도로 주행하는 기사님은 죄가 없을 듯
  • 알렉세이 2013/05/07 23:16 #

    국은 감자탕이에요. 좀 심심했어요.

    야생쪽파죠?ㅎㅅㅎ

    우리가 보면 으...소리날 그런 물입니다.

    김여사라능.
  • 늄늄시아 2013/05/07 23:39 # 답글

    헉! 저거 야생이잖아요! 득템!
    - 흙어 묻어서 두고두고 키잡하시는것도...

    급식이 너무 부실하지 말입니다. ;ㅅ;
  • 알렉세이 2013/05/08 19:51 #

    오호. 야생이군요. 예? 그래도 되어요?

    아니 뭐... 그래도 다 국산 쓰고, 초등학교는 급식은 잘 나오는 편이고(중얼중얼)

  • 올시즌 2013/05/08 07:55 # 답글

    소세지 반찬 그립네요 ㅠㅠ
  • 알렉세이 2013/05/08 19:51 #

    장 함 보고 오시져.
  • 토깽이 2013/05/08 11:09 # 답글

    쪽파는 맛있게 드셨어요?
    버스사고라니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 알렉세이 2013/05/08 19:51 #

    아직 냉장고에 있어요.
    큰 사고는 아니라 괜찮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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