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Diary of the day

                                                      '오늘의 점심'. 한솥도시락 作. 2013. 04. 30'

1. 양지바른 보호작업장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차가 9시 반 정도에 도착하기로 했는데 우리 애들은 반 친구들이 운동회 총연습하는 것을 보자 가기 싫다느니, 차 언제 오냐느니, 귀찮다느니 등등의 소리를 내며 찡찡대기 시작. 어우.-ㅅ- 다행히 기다린 만큼 체험학습은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 정리 후 포스팅. 그나저나 교실에서 뿐 아니라 거기서도 우리 애들은 참 정신없더라. 특히 5학년 여자애. 참을성도 없고 오지랖도 넓고. 원장선생님 말마따나 적극적이긴 하지. 긍정적으로 보자면 말이지.-_-; 

2. 다녀와서는 내일 열릴 운동회 준비. 내가 사진과 영상 촬영과 점수판 담당이라는 걸 오늘 알고 부랴부랴 준비. 뭐 얼추 준비해놓았다. 대신 내일은 좀 일찍 출발해야함.ㅋ 5시 50분 정도에는 일어나야 하니.

3. 어제 간만에 카레를 만들었다. 그 전까지는 오뚜기의 노란색 강황죽만 하다가 요 사이엔 일본제 카레를 사용하는데 맛이 좀 더 진하고 다양하다는 느낌. 근데 재료값이 전보다 꽤 올랐다. 양파 소망 5개 들이가 3450원이었나 그랬고 수입삼겹살은 2근에 만원이었던 시대를 벗어나 1근에 6500원대.ㄷㄷ 개쩌네여.ㄷㄷ 삼겹살보다야 목살이 더 싸지만 수입목살은 없으니 할 수 없지.

4. 오는 길에 피곤해서 간만에 감자튀김과 맥주 홀짝.

요즘은 이런 감자튀김+맥주 가게가 유행인 모양.

사람들이 들어와서는 하도 치킨 없냐고 묻길래 치킨이 추가되었다고.ㅋㅅㅋ

감자튀김 막대형 소짜. 금방 튀겨낸 따끈따끈한 녀석을...

주로 먹는 나초치즈소스와 피클을 곁들이면 굿굿.

거품이 크림처럼 부드러워서 '크림생맥주'라 부르는 모양. 목넘김을 강조하면서 탄산만 댑따 넣은 것보다는 훨 낫다.

크림생맥주는 맥스 생맥주를 쓰는 모양

잘 먹었습니다.

덧글

  • 토깽이 2013/04/30 23:24 # 답글

    치킨에 맥주를 드셨어야죠~ 아쉽아쉽 :)
  • 알렉세이 2013/05/01 22:11 #

    헤헤
  • 늄늄시아 2013/04/30 23:32 # 답글

    악! 삼겹살 가격이!....그렇게 올랐습니까?

    ;ㅁ; 무..무서운 세상이에요.
  • 애쉬 2013/05/01 00:22 #

    식당용 자재값은 그정도는 아닐거예요^^
  • 알렉세이 2013/05/01 22:12 #

    늄늄//무서운세상이에요.=ㅅ= 모란시장 가면 좀 더 쌀듯
    애쉬//하지만 물가를 감안하면...
  • 2013/05/01 04:5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5/01 22:1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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