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현대백화점 대구점 - 밀탑 : 우유빙수 Foods/Restaurants

육포도 샀으니 은혜로운 빙수느님을 영접하러 가야지요.

8층으로 ㄱㄱ씽.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근데 빈 자리도 많아서 금방 하나 차지하고 앉았습니다.ㅋ

메뉴판은 따로 가져다 주는데 이건 그냥 눈요기하시라고.

오게 두어라. 팥빙수가 굶주렸다.

주문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 서버가 와서 자리에서 주문을 받는 형식입니다. 서버분들이 많아서 구석떼기 앉아서 모를것 같아도 금방 눈치채고 오심.ㅋㅋ


의외로 빙수류 외에도 다양한 메뉴 보유. 난 물론 밀크빙수.

주문하면 이렇게 숟가락과 보리차(!)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 차진 않고 약간 시원한 정도.

주방은 한참 바쁩니다. 저기 검은 옷 입은 사람이 전부 밀탑직원임.

의외로 자리회전이 빠른편. 내가 일찍가서 그런가.

MEAL TOP

5분정도 기다리니 금방 나왔습니다. 단촐한 구성이군요. 떡, 단팥, 우유얼음

떠서 입에 넣어보니 왜 사람들이 밀탑빙수를 좋아하는지 조금은 공감이 가더군요.

제일 단순한 우유빙수. 우유얼음과 단팥, 떡의 단순한 조합이지만 단팥의 단 맛이 강하게 다가오지 않고 부드럽게 다가오면서 우유얼음의 부드러움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른분들은 사실 이 단팥도 달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해요.

우유얼음, 단팥의 양도 적지 않습니다.

떡. 보들보들 연하고 찰진 촉감.

다른 팥빙수라면 막 섞어서 먹을텐데 우유빙수는 못 그러겠더군요. 아까처럼 우유얼음에 팥이불을 씌워서.ㅎㅎ

잘 먹었습니다.

7000원이 되어도 크게 아쉬움없이 먹을 맛.

사실 아까 메뉴를 보면 다른 빙수도 다 7000원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우유빙수는 6000원 유지하고 다른 빙수들은 7000원 이렇게 가격대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8층 매장도 참고하시길. 에스컬레이터 올라오면 바로 밀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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