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동복어 - 복어불고기 Foods/Restaurants

영 입맛이 없어 복불고기 먹고싶다 하시는 어마마마를 모시고 본동복어로 향했습니다.

더 가까운 복어집도 몇 군데 있는데 우리가족은 이 집만을 애용합니다. 다른 집은 갔더니 영 성에 안차서요.ㅋㅋ

간판은 번쩍번쩍. 원래 목욕탕 하나가 같이 있었는데 복어집이 잘 되니 아예 통합

복불고기 2인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메뉴판 영어표기 엉터리가 많아요.(소곤)

식당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자리는 많습니다.
이쪽이 주방. 아줌마들 모여서 콩나물 다듬느라고 왁자지껄합니다.ㅎㅎ

밑반찬. 예전보다 가지수가 조금 줄었고 별로 손대지 않았습니다. 물김치만 냠냠. 김치는 젓갈맛이 너무 강해서..

이제는 다른 테이블에서 미리 익혀서 주더군요. 예전엔 테이블에 그냥 올려놓고 우리가 익혀 먹었었습니다.

복어탕은 원래 다른 테이블에서 미리 끓여 줬었습니다. 

생선 중에선 복어를 제일 좋아합니다. 살도 큼직하고 연하며 발라먹을 가시도 거의 없고 말이에요.

사실 가시 안발라먹어도 된다는게 좋아하는 이유.ㄱ-

콩나물. 매콤하고 씹는 맛이 좋습니다.

복어를 다 먹었으면 밥 2인분 볶아야죠~

헤헤. 맛나긔

미리 익혀서 줍니다.

잘 먹었습니다.


서울에도 분점을 냈다는군요. 본점만한 맛일지는 과연.

총평 : 불고기 양념이 예전보다 좀 강해졌습니다. 맵기는 이전과 비슷하지만 간이 약간 세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복어탕을 추천합니다. 굳이 밀복어탕 말고 그냥 복어탕 하셔도 괜찮아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해서 감기걸렸을때 복어탕 한그릇 드시고 나면 감기가 뚝 떨어질 겁니다. 우리가족은 감기걸렸을 때마다 여기 복어탕 먹고 감기 이겨냅니다.ㅎㅎ

본리네거리에서 서부정류장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오른쪽에 금방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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